
‘무명전설’ 성리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떼창민국 팀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영록의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귀여운 복고풍 매력부터 섹시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성리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무대에서 연필 소품을, 나머지 팀원들은 지우개 소품을 등에 지고 등장해 독보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진 ‘내사랑 울보’에서도 성리는 특유의 복고풍 감성을 완벽히 소화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성리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분위기 있고 끈적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돌이키지마’에서는 이창민과 환상적인 듀엣 퍼포먼스를 펼치며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황민우와 고영태의 듀엣 무대 ‘난 늘 혼자였네’에서는 든든한 퍼포먼스 서포트로 출격해 팀워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는 ‘불티’였다. 떼창민국 팀은 화려한 불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강력한 불길과 함께 터져 나온 멤버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전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며 무대의 정점을 찍었다.
비록 일부 팀원들의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뜨거운 호응 속에 무대를 마친 떼창민국 팀은 1라운드 탑 프로단 점수 937점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에이스 결정전에 따라 팀원 전원이 준결승전에 진행하거나 혹은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14인의 준결승전 진출자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성리는 4주 연속 국민 투표 1위 속 매 무대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주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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