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이 윤종신과 손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행성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이지훈의 뒷모습과 함께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겹쳐지며 울림을 선사했다.
이후 장면은 서울의 밤거리로 전환돼 1차 티저에서도 등장한 배우 유승목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로 위를 달리던 그는 음악에 이끌리듯 감정에 잠겼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진 섬세한 표정 연기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두 인물이 '노래'로 연결되는 연출은 짧은 분량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공간을 초월해 위로가 전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이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신곡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지훈의 신곡 '괜찮은 사람'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우리들의 발라드' TOP 6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가정의 달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성 발라드 명곡부터 신곡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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